




" 나에게도 따뜻한 겨울이 오고있어. "
Tailey Xavier
영국 │ 남성 │ 7학년(17세) │ 179cm │ 51kg

Ravenclaw

마법에 대한 노출도
머글사회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호그와트 입학 통지를 받기 이전까지는 마법의 존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머글세계에 마법과 관련된 책을 읽은 적은 많으나, 현실에 존재하는지 모른다.
지팡이
9인치/호두나무/캘피 갈기/뻣뻣하고 단단하다
소년은 언제나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게 좋아.'라며, 자신의 운명의 지팡이에게 장식 하나 해주지 않았다.
짧은 길이에, 유연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단단함.
어린 나이에도 다른 사람에게 꿀리지 않는, 강한 성격을 가진 소년의 모습과 닮아있다.
자유로운 영혼.
굉장히 자유로워지고, 건방지게 되었다. 예전과는 달리 규율을 완벽하게 지키지 않고 자기 내키는대로 한다.
그거 흥미롭네!
흥미위주의 사고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무언가를 자꾸 도전하고, 실험해보고 싶어한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호불호가 뚜렷하다.
주로 도서관에서 하루하루를 생활했던 소년이라 그런지, 책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교훈이나 격언등을 근거로 자신의 생각은 어떻게든 꼭 전달한다.
말솜씨 또한 야무지고, 똑부러져 설득이나 협상에 능숙했으며, 주위사람들의 호감을 삼기 쉬웠다.
주위에서는 '어른스럽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럴때마다 소년은 "저는 어른스러운 게 아니라, 어른이에요. 제가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이라고 대답한다.
눈치가 빠르다.
상황판단을 쉽고 빠르게 잘 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성격이나 특징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무언가를 이루고자하는 마음의 힘, 의지.
한 번 노린 목표에 대한 집착과 열정이 끈질길 정도로 강하다. (특히 지혜를 터득하는 것에 대해서)
몸이 많이 낡았다.
파스없이는 뻐근해서 잠을 못잘 정도. 방학 때 무리하게 한 아르바이트가 원인인 것 같다.
일탈행위 (도둑질, 소매치기)
무언가를 훔치고 싶어하는 습관이 있다. 호그와트에서는 자제중인 것 같다.
5학년 방학때부터 그만두게 되었다. 도둑질한 물건들은 주인들에게 돌려줬으며, 돈은 부모님의 이름으로 고아원에 기부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돈은 좋아하는 것 같다.
주부만렙
집안일을 굉장히 잘한다.
추위를 많이 탄다.
추운 날씨나 계절이 아니더라도 항상 목티랑 장갑은 항상 갖고 다닌다.
[별명]
와플(Waffle)
와플은 항상 좋아한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하루에 하나씩은 꼭 먹는다.
[취미]
독서
책을 사랑하는 소년이다. 어렸을 때부터 도서관에서 살다싶이 생활했으며, 지식을 쌓는 것에 있어 큰 기쁨을 느낀다.
콧등에 붙인 반창고도, 높은 곳에 위치한 책을 꺼내려다가 떨어진 책을 정면으로 맞은 사건 때문.
[좋아하는 것]
책/도서관/ 난방
[싫어하는 것]
겨울
[탄생일]
12월 25일, 겨울에 태어났다.
탄생화:호랑가시나무. 꽃말: 선견지명(先見之明)
[좌우명]
'나는 할 수 있다.'
무슨 일을 해내고자 할 때 마음속으로 외치는 소년만의 주문이자 좌우명이다.
어렸을 때 감명깊게 읽은 책의 영향을 받은 계기로, 좌우명이 생겨 지금까지도 '무언가를 반드시 이룰 수 있는 마법의 주문'이라 칭하면서 항상 마음속으로 수십번 되새김.
[가족관계]
양친 전부 일반 직장인.(머글)
소년은 외동이다.
세 식구 모두 우호적 관계.
[패밀리어]
흰 고양이, 이름은 파이.
작고 순하게 생겼다.
[아델라이아 워런 - 피크닉 친구]
주기적으로 같이 피크닉을 하러 나가는 관계. 항상 고마워, 아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