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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재가 되어봤자 마지막엔 고립으로

귀결될 뿐이지... 가슴 아픈 일이야. "

Gracia Mateo Green

영국 │ 여성 │ 4학년(14세) │ 150cm │ 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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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yth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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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대한 노출도

부모님을 비롯한 친족이 모두 마법사로, 동생과 마찬가지로 마법에 대한 재능을 어릴 때 발견했기 때문에 호그와트 입학은 이미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었다.

 

 

지팡이

벚나무 / 용의 심장 / 10 inch / 견고하고 단단함

성격

변덕스러운 장난꾸러기

상당히 변덕스럽다. 10년 지기도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아차리기 어려워하며, 그 누구보다 상냥하다가도 또 이유 없이 냉랭해진다. 까닭에 음흉하고 속모를 성격이라는 평을 많이 받는다.

흥미 본위의

장난치는 걸 좋아하고, 언제나 음모를 꾸민다. 이유는 단지 재밌어서. 앞에 나서서 다른 사람을 이끌기보다는 뒤에서 부추기는 걸 좋아하는데 이 역시 재밌으니까. 상대의 반응과 변화를 지켜보는 데서 만족을 느낀다. 대부분의 장난은 음습할 정도로 교묘해서, 상대가 불쾌해하기도 전에 상황이 끝나는 편. 물론 실없는 장난을 치는 것도, 농담하는 것도 좋아한다.

자유분방

법과 규칙을 존중하지만 정작 본인은 늘 스리슬쩍 빠져나간다. 부모님께 혼나지 않을 정도로, 교수님한테 징계 받지 않을 정도로. 이 역시 딱히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용서받지 못할 장난을 치는 선을 넘은 적은 없다.

까다로운 이기주의자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걸 싫어해, 보통은 뒤에 서는 편이다. 그러나 동시에 사람의 애정과 관심은 좋아한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고, 본인의 마음에 들 때에만 먼저 다가간다. 사정이 있어 성격이 꼬인 건 아니고, 원래 까다로운 성격이다.

나는 그대로야.

기타 특징

RH+ AB형, 9월 2일 생.

탄생화는 멕시칸 아이비.

 

 

그린(Green) 가문의 장녀. 아버지 쪽 가문은 꽤 커다란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유럽 각지의 마법사 거리에 지점을 두고 있다.(현재 미국 진출도 준비 중이다.) 그래서 꽤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고, 본인도 씀씀이가 좋은 편. 늘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

 

 

그라시아라는 이름은 은총이란 뜻으로, 스페인어기 때문에 영국에서는 그다지 흔한 이름이 아니다. 이는 남동생인 프레스코 역시 마찬가지. 부모님이 신혼여행으로 스페인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단어라며 이름으로 골랐다.

 

예술 쪽에 상당히 재능이 있다. 신이 나면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한다.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지만 흥미가 떨어지면 관두기 때문에 완성작보단 미완성작이 훨씬 많다.

승패에 그다지 연연하지 않는다. 중요한 건 오직 자신의 즐거움과 흥미 뿐. 중간에 귀찮거나 흥미가 떨어졌다면서 판을 엎고 나가는 일이 일상다반사. 그러나 상대의 뒤통수를 치고 놀리는 게 재밌다며, 일단은 치사한 수로 승리하는 걸 제일 좋아한다. 물론 패배하더라도 재미만 있었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웠다고 여긴다.

퀴디치나 빗자루와는 영 거리가 멀지만, 마법 생물에는 관심이 많다. 특히, 그 중에서도 용을 가장 좋아해 용에 관한 건 뭐든 아는 괴짜. 3학년부터 배울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을 벌써부터 고대하고 있다.

 

 

애완동물은 흰색 페럿. 페페라고 부른다. 그라시아나 프레스코 외의 사람에게는 이를 곧잘 드러내는 까칠한 녀석. 암컷이다. 꼬리에 노란색 리본을 달고 있다.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전부터 남매가 키우고 있었으며, 호그와트에서는 1년씩 번갈아 각자의 기숙사에 데리고 있기로 약속했다.

...최근 머글들의 철학, 역사, 과학에 관심이 간다. 부모님 몰래 책을 사서 읽거나 공부하고 있다.

눈은 뱀의 그것처럼 형형히 빛나는 금안.

관계

프레스코 M. 그린

남동생, 쌍둥이가 아닌 연년생 남매이다.(둘 다 호그와트 입학 시기에 아슬아슬하게 같은 나이(만 11세)여서 같은 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었다.)

부모님의 금슬이 워낙 좋았던 덕분일까... 둘의 사이는 제법 좋은 편이지만, 동생이 자신을 부족하다고 여기는 걸 그라시아는 알고 있다. 굳이 내색하지는 않을 뿐. 제멋대로인 그라시아를 그나마 제지할 수 있는 존재.

여전히 정말 좋아하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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