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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이란 자기존재의 증명이지.

그러니 현명하게 판단하는 게 좋을 걸. "

Gracia Mateo Green

영국 │ 여성 │ 7학년(17세) │ 154cm │ 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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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yth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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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대한 노출도

부모님을 비롯한 친족이 모두 마법사로, 동생과 마찬가지로 마법에 대한 재능을 어릴 때 발견했기 때문에 호그와트 입학은 이미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었다.

 

 

지팡이

벚나무 / 용의 심장 / 10 inch / 견고하고 단단함

성격

냉정한

상황 판단 능력이 뛰어나며, 자신에게 이득이 될 것과 아닌 것을 정확히 구분한다. 특히 ‘사람’에 대한 관찰력은 그 누구보다 뛰어나기에 그녀의 인물 평가는 소름끼칠 정도로 정확하다. 특이하게도 ‘쓸모 없는’ 사람은 없다고 여기며, 누가 어느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는지를 정확히 판단해 수를 둔다. 앞에 나서는 리더 타입이라기보단 뒤에서 모든 걸 판단하고 조종하는 참모 스타일.

쾌락주의

그녀의 근본, 근원. 기원. 자신에게 즐거운 일이 아니라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녀가 원하는 쾌락이란 정신적인 측면을 말하는 것이 크다. 사람을 관찰하고, 어떻게 될지 예측하거나, 뒤에서 갈등을 부추겨 파멸을 부르거나 희망을 속삭여 해피엔딩을 맞게 하는 것. 모든 것이 즐겁다.

교묘한

뱀이 움직일 때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 것처럼, 그녀의 모든 뒷공작엔 티가 나지 않는다. 아무리 복잡한 일이어도. 딱 그것에 적합한 머리니까. 그녀와의 대화에서도 드러나는 면모인데, 자신에게 불리한 대화는 스리슬쩍 피하면서 상대의 약점, 본성, 욕망, 모든 것을 파헤친다. 그리고 그녀의 인내심은 굉장히 교묘해서, 얼핏 보면 관심도 없고 포기한 듯 보이는 일도 끈덕지게 살필 때가 많다. 기회는 언젠가 온다. 참고, 참고, 참아라.

섬뜩한 애정

자신의 사람들에게 퍼붓는 무한한 애정. 상대가 자신의 애정이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자신을 위해 모든 걸 바칠 수 있도록. 이게 가능한 것은 본인 역시 이와 동일한 애정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는 영악하다. 그 영민한 머리로 제 감정과 이성을 분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언제고 애정을 끊어버릴 수 있다. 상대가 자신의 게임에서 더 이상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고 여길 때… … 물론 그런 적은 없을 것이고, 생겨서도 안 된다. 그녀가 고른 사람은 완벽할 테니까.

기타 특징

RH+ AB형, 9월 2일 생.

탄생화는 멕시칸 아이비.

 

 

그린(Green) 가문의 장녀. 아버지 쪽 가문은 꽤 커다란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유럽 각지의 마법사 거리에 지점을 두고 있다.(현재 미국 진출도 준비 중이다.) 그래서 꽤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고, 본인도 씀씀이가 좋은 편. 늘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

 

-이었으나, 부부는 4학년, 정확히는 남매의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 뒤 어느 날 사고로 사망했다. 오러였던 어머니에게 원한을 가진 한 마법사의 사주가 있는 것 같다는데...

 

 

그라시아라는 이름은 은총이란 뜻으로, 스페인어기 때문에 영국에서는 그다지 흔한 이름이 아니다. 이는 남동생인 프레스코 역시 마찬가지. 부모님이 신혼여행으로 스페인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단어라며 이름으로 골랐다.

 

예술 쪽에 상당히 재능이 있다. 신이 나면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한다.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지만 흥미가 떨어지면 관두기 때문에 완성작보단 미완성작이 훨씬 많다.

승패에 그다지 연연하지 않는다. 중요한 건 오직 자신의 즐거움과 흥미 뿐. 중간에 귀찮거나 흥미가 떨어졌다면서 판을 엎고 나가는 일이 일상다반사. 그러나 상대의 뒤통수를 치고 놀리는 게 재밌다며, 일단은 치사한 수로 승리하는 걸 제일 좋아한다. 물론 패배하더라도 재미만 있었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웠다고 여긴다.

퀴디치나 빗자루와는 영 거리가 멀지만, 마법 생물에는 관심이 많다. 특히, 그 중에서도 용을 가장 좋아해 용에 관한 건 뭐든 아는 괴짜. 3학년부터 배울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을 벌써부터 고대하고 있다.

 

 

애완동물은 흰색 페럿. 페페라고 부른다. 그라시아나 프레스코 외의 사람에게는 이를 곧잘 드러내는 까칠한 녀석. 암컷이다. 꼬리에 노란색 리본을 달고 있다.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전부터 남매가 키우고 있었으며, 호그와트에서는 1년씩 번갈아 각자의 기숙사에 데리고 있기로 약속했다.

...최근 머글들의 철학, 역사, 과학에 관심이 간다. 부모님 몰래 책을 사서 읽거나 공부하고 있다.

현재 대학 수준까지 섭렵했다.여태껏,

 

 

아무도 몰랐던 사실이지만 실은 굉장한 천재.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고, 책을 통채로 외울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이 관심 없는 일엔 신경도 안 쓰기 때문에 재능이 두각을 보인 일이 없다. (예를 들어 동생과 체스를 두다가도 늘 귀찮다며 먼저 관두고, 시험을 위해 공부하다가도 재미가 없다며 책을 읽지도 않고 시험장에 들어간다.) 비상한 머리 때문인지, 의외로 운 보다는 재빠른 상황 판단과 본인의 실력을 믿는다. 다만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감정이 옅은 편. 이런 성격 탓에 무자비하고 쾌락 위주로 상대의 목숨을 가벼이 여기는, 비윤리적인 어둠의 마법사로 자랄 수 있는 성향도 가끔 보였으나, 늘 화목한 집안, 남매를 공평하게,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부모님, 사랑스러운 남동생 덕분에 그녀의 행동은 정상인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늘 옷 속에 숨기고 다니는 목걸이. 가죽끈에 작은 보석만 덜렁 달린 단조로운 디자인이지만 그 누구의 앞에서도 보인 적 없다. 목걸이에 달린 보석은, 어쩐지 프레스코의 귀걸이와 비슷하다.

실은 사업 후계자에게만 물려주는 금고의 열쇠. 프레스코와 그라시아 둘 다 이를 부모님께 받았다.

프레스코는 부모님이 자신에게만 금고의 열쇠를 줬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실은 그라시아도 열쇠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밝혀 봤자 별로 재미도 없을 것 같고, 프레스코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 같지도 않아 숨기고 있다.

관계

프레스코 M. 그린

남동생, 쌍둥이가 아닌 연년생 남매이다.(둘 다 호그와트 입학 시기에 아슬아슬하게 같은 나이(만 11세)여서 같은 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었다.)

부모님의 금슬이 워낙 좋았던 덕분일까... 둘의 사이는 제법 좋은 편이지만, 동생이 자신을 부족하다고 여기는 걸 그라시아는 알고 있다.

현실에서도, 꿈 속에서도… 이젠 아무래도 상관 없다.

키니아 캐틀런

나름 이상적인 고용 관계. 6학년 방학 중 일거리를 찾는 키니아에게 가게의 간단한 일손 하나를 맡겼다. 사업 후계자인 그라시아이기에 가능한 일. 왜 키니아인가? 물어봐도 별 대답은 없었다. 그러나 그녀가 변덕스러운 게 하루이틀인가... 그래도 일에 한해선, 그녀는 이상적인 고용주였다. 넉넉한 봉급, 아르바이트 생에게도 널널한 연차 휴가 등... 키니아도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니 작은 해피엔딩 아닐까?

 

오웬 S. 울프하드

비즈니스 파트너. 그라시아는 완벽한 신뢰 관계 구축을 위해, 오웬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손을 잡았다. 마법 세계에 발을 깊게 담글 수 있고, 의외로 비밀은 철두철미하게 지키는 데다가, 포장도 잘 하는 그라시아는 나름 괜찮은 파트너이다.

 

로벳 E. 섀플리

사이비 종교 연구 파트너. 머글들의 사이비 종교에 대해 조사하고, 와해시키기 위해 함께 준비 과정을 쌓는 사이. 그라시아 입장에선 연구와 공부도 되고, 특등석에서 재미난 구경을 할 수 있으니 제법 마음에 드는 거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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