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대로 해도 되는거에요? "
Ian Berthold
영국 │ 남성 │ 1학년(11세) │ 140cm │ 38kg
Slytherin
마법에 대한 노출도
마법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자연스러우며, 마법을 실제적으로 접한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일상적인 생활은 머글식으로 지내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머글과 스큅 고용인들 때문입니다.
상당히 마법에 대해 자신하거나 오만하지 않으며 머글식 생활을 존중하는 특성을 지닙니다.
지팡이
백향목｜ 불사조의 깃털 ｜10인치｜유연한
아름다운 미색이 도는 세련된 지팡이입니다.
총명함과 통찰력이 있는 이들을 주인으로 삼는다는 백향목과
독립적이고 까다로운데다가 주도적인 불사조의 깃이 만났습니다.
그의 어머니와 동일한 심과 나무를 지닌 지팡이입니다.
비록 그의 아버지는 그가 느릅나무지팡이를 갖지 못하여 꽤 유감스러워 했지만
이안은 이 아름다운 지팡이를 그럭저럭 좋아하는듯 합니다.
예민하고 내성적인 , 그러나 다정한
대체적으로 주변 환경에 예민하게 주의를 기울입니다.
행동으로 표출하기보다는 관찰을 하는 경우이며,
일반적으로는 조용히 주변 상황을 살펴보는 편입니다.
내성적이고 조용한 편이라 다정한 친구로 지내기에 좋습니다.
지나치게 산만하고 시끄러운 친구 옆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그것을 행동으료 표출하지 않는 나름의 침착함도 지닙니다.
내성적이고 조용하며 꽤 당돌한 느낌까지 주는 눈빛때문에
쉽게 친해질 수 있을것 같은 인상을 주진 않는 편이지만
의외로 먼저 조용히 다가서거나 서성이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기심 많은, 영리한/잔꾀
주변의 모든것에 호기심을 짙게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탐구를 끊임없이 하려는 편입니다.
흥미를 가진 대상에게는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영리하다못해 영악한 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
힘을 크게 들이지 않고 쉽게하려는 잔꾀쟁이 성향이 매우 강력합니다.
사실상 지식을 탐구하기 위해 꾀를 쓰기보다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평소에 축적해놓은 탐구사항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편리한 길을 찾으려는 성향이 옳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은근히 활기 넘치는 말썽쟁이
누군가의 제어가 없으면 장난과 말썽을 부릴 대상을 살살 물색하는 영악함도 지닙니다.
꿈에서 보통 보여지는 모습이며, 다소 활달하지만 심하진 않으며, 곧 피로해지기 때문에 큰 말썽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1.개인인적 사항]
생일: 11월 10일
별자리: 전갈자리
탄생화: 부용 (섬세한 아름다움)
탄생석: 퍼슬( 선조의 가호)
혈액형: RH+B
그외: 무릎이 자주 아픈것을 보니 성장통일지도.. 모릅니다.
호: 포유류와 조류같은 따뜻하고 털이 달린 동물들을 좋아합니다.
잔잔하고 안정적인 발레 음악, 단 맛, 안락한 잠자리
불호: 불결함. 지저분한것. 흙이 묻어도 질색팔색할 정도.
쓴맛은 죽어라 싫어합니다.
머글에 대한 관점: 경계심
일반적인 순혈주의자에 비해서는 대놓고 무시하거나 비방하는 모습은 없습니다.
다만, 머글 문화에 대한 주의깊은 관심을 지니나, 강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가문: 버트홀드]
가문의 상징은 곰. 마녀사냥이 성행하던 과거에 가장 강력한 순수혈통 가문 중 하나였었으나, 내분으로 몰락했었습니다.
때문에 마녀사냥이 잠잠해질때까지 스페인으로 망명, 큰 토지를 지닌 아베하 가문과의 혈투를 벌여 가문을 몰락시키고 적의 눈을 피해
아베하라는 가문의 이름을 빌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가짜 아베하들-버트홀드 가문은 상당히 영악한 가문으로 근대 스페인이 식민지 창립에 진출할 때에 아베하 가문의 땅을 팔아넘긴 자금으로 식민지 투자를 했습니다.
식민자 투자를 하고 카리브해로 이주했지만 스페인의 식민지 정착이 실패하고 귀환하자 선조들은 바로
마법을 사용하여 패배한 스페인측 토지와 시설을 자신의 토지인것으로 위장, 영국에 투항함으로 영국에 귀환할 명분과 재물을 순식간에 쌓아올렸습니다.
몇세기만에 강력한 부를 지니고 돌아왔던 그들이었으나, 그들에겐 다른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근교퇴화로 인한 마법능력의 상실- 가문 내 스큅 비율의 비약적인 상승이었습니다.
강대한 부를 지니고 고향에 귀환한 버트홀드 가문의 후손- 아베하 가문은 마법 사회에 퇴출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스큅이었던 가문 일원이 다른 마법사 혹은 머글과의 혼인 이후로 마법능력을 회복하는것을 주목 혼혈 일원들도
적극적으로 가문 일원으로써 성장과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하며 마법사 사회에서의 지위를 회복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한때는 그 사람의 등장으로 다시 가문 내의 분열이 일어났었으나, 그의 패배로 인해 평화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아베하, 아서 아베하는 이 때의 기회를 놓지치 않고 [그 사람]이 쓰러진 시기에 맞춰
순혈주의- 그 사람의 계획에 참여했던 당시의 이름 아베하라는 이름 대신 버트홀드라는 옛 이름을 사용, 마법사 사회의 평화수호에 맹세함으로써
마침내 아베하 가문은 대략 4~5세기 만인 19세기쯤에 버트홀드라는 가문의 이름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이 가문은 상당한 부를 지닌 가문으로 그에 걸맞게 가족들은 숲쪽 넓은 영지를 지닌 저택에서 지냅니다.
대외적인 평가는 해당 행적으로 인하여 대체적으로 박한 편입니다.
머글이던 마법사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안들로 평가되지만 가문간의 단합력은 어떠한 가문보다도 강하다고 합니다.
이 가문은 가문 일원의 혈통이 강력할수록 특징적인 금빛 눈과 갈색의 반곱슬 머리를 지닙니다.
[가족관계]
부: 아서 아베하 Arthur Abeja : 한때 지독한 순혈주의였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모: 나탈리아 에프라 Natalia aphra
제1: 코르네하 버트홀드 Corneja Berthold
제2: 하스라 버트홀드 Hasra Berthold
가족 모두가 저택에서 지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