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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flepuff

영국 │ 남성 │ 1학년(11세) │ 142cm │ 37kg

Klein Elton Benefield

식물은 특징이 다 다르니까

잘 구분해서 심어야해. 알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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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빛이 도는 갈색 머리는 오른쪽으로 넘겼지만, 머리가 길어 한쪽 눈을 애매하게 덮는 길이.

파란색 눈은 밝고 깨끗하며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다. 사납다기보단 까칠한 느낌.

 

손과 발이 또래보다 길고 큰 편이다. 왼손잡이라 오른손보다 왼손이 훨씬 거칠다. 

양쪽 귀에 노란 귀걸이를 걸고 있다. 움직일 때 마다 "딸랑"하고 작은 소리가 난다.

왼쪽 허벅지에는 지팡이를 넣고 다닐 수 있는 작은 벨트를 해 놓았다.

마법에 대한 노출도

머글집안에서 마법의 존재에 대해 알지 못 한채 자랐다.

마법세계에 관해서 설명을 듣고 나서도 어리둥절해 있는 상태.

 

 

지팡이

오리나무ㅣ용의 심줄ㅣ12인치, 단단함

까만색 몸체에 희미한 광이 나는 곧은 직선이 돋보이는 지팡이. 

고급스러워보이나 자세히 보면 꽤 투박한 모양인 것을 알 수 있다. 노란 리본을 두개로 잘라 끝부분에 술처럼 달아놓았다.

성격

[까칠한 l 직설적인 l 행동파 l 이타적인 l 공리주의]

 

-까칠한

그는 까칠했다. 낯을 많이 가리기도 하고 툴툴거리는 듯한 말투는 뭔가 화났나? 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였다.

표정때문인지, 툴툴거리는 성격때문인지 인상이 안 좋다는 것을 자신도 아는지 어느 정도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특유의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은 어쩔 수 없는지 자주 인상을 찌푸리고 투닥거리는 것은 변함없었다.

 

처음 다가가기 어려운 인상에 성격이지만 본질은 온순한 편이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유해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마저도 까칠하기 그지없지만 어린애의 까칠함이기 때문에 강해보이려는 느낌도 든다. 

누군가는 그가 사나운 고양이 같다고했다. 표정변화는 화려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시시각각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직설적인

해야 할 말은 꼭 해야했다. 그것이 칭찬이든 질책이든, 자신이 생각한 바는 어떤 형태로든 전했다.

자기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고, 이 때문에 생긴 작은 다툼도 몇번 있었다.

하지만 잘 듣고,생각해보면 그가 말하는 모든 것들은 결코 나쁜 의도에서 나온 말이 아닌데다 심지어

자신보다 남을 위하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에도 툭툭 내뱉는 말투에 모두가 그의 의도를 나쁘게 받아들일 때가 훨씬 많다.

 

애초에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경우가 번번이 발견되었기 때문일까?

요즘엔 뭔가 말하려다 제 기에 제가 죽어 입을 다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행동파

말보단 몸이 먼저, 악수보단 주먹이 먼저 나간다. 물론 시도 때도 없이 깽판을 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신경에 거슬리거나 누군가 화단을 망가트렸다는 소리가 들려온다면 단숨에 달려가 나름대로의 호통을 칠 것이다.

즉흥적인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것에 생각하는 시간이 심하게 짧다. 사고회로가 단순하고, 단순하기에 뒤끝이 없다.

 

그렇다고 대화하는 걸 싫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이 대화를 원한다면 응할 수 있다.

눈치도 좋고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의 구분은 자기 기준이긴 하지만 확실해서 신뢰하기엔 좋다.

하지만 아직 감정적으로 행동할 수 밖에 없는 나이이기도 하고, 막내로 태어났기 때문에 제멋대로인 점은 변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 없이 구는 행동을 자주 보여줌에도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

생각보다 순하고  관계에 있어서 서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신경을 쏟는다.

 

-이타적인, 공리주의

그는 이타적이었다. 그가 하는 모든 행동은 자세히 보면 남을 위한 것이었고

까칠했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자신보단 남을 위한 말들이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이득을 보기 원했다. 

표현이 서툴러 이 모든 게 웃기게 비뚤어지게 표현되는 것엔…. 아무렴 어떨까. 조금이라도 전달되면 되었다고 생각한다.

기타 특징

-생일 / 별자리 / 혈액형

7월 29일 / 선인장 / 사자자리 / O형

 

-베네필드

중상층의 머글집안. 아버지는 의사였지만 지금은 어머니와 함께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가인 베네필드는 의사집안. 

유명한 병원에는 꼭 한명 이상이 있거나 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등. 그쪽분아에선 알아주는 집안이다. 

사람과 동물 두 분야에서 구분없이 능통하며 무엇보다 목숨이 중요하다는 신조를 가지고 일하고 있다.

 

구성원 대부분이 이타적이고, 희생적이며 이상적인 의사. 클라인에게 입학통지서가 날아왔을 땐 집안이 뒤집어 질 정도로 놀랐다고 한다.

그 뒤엔 처음으로 마법사가 탄생했다며 파티를 열고, 그가 위축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게 온 힘을 다해 지원해주었다. 검소하게 사는 편.

 

 

-가족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2살, 4살씩 차이나는 두 형과 함께 살고 있다.

 

 

-원예

그는 원예에 관심이 많았다.

어려서부터 공부만 하는 형들을 질리게 봐왔기 때문에 그는 공부 말고 다른 것을 찾아 헤맸었고 그의 어머니가 일하는 꽃집에 자주 놀러 갔었다. 따로 노는 것 보다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이 훨씬 좋았던 것도 같다.

 

그는 화단을 가꾸고 밭을 일구며 행복을 느꼈고 보람을 느꼈다. 머리가 더 자라 일찍이 또래들이 밖으로 나가 놀고 있을 때 그는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화단을 가꾸거나 식물도감을 읽는 것을 더 선호했다.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밭 가꾸기, 화분 갈기, 물 주기 등 원예에 관심이 많고 좋아한다.

그 외 건강식을 좋아하며 육식보단 채식 위주의 식단.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입맛 자체가 채식이 잘 맞는 편. 

햇빛을 좋아하며 그 외 미신을 잘 믿기 때문에 드림캐처, 썬 캐처도 좋아한다. 소원 팔찌도 꼭 차고 다니는 듯. 아무도 믿지 않는 괴담, 장난스러운 소문 들도 좋아하고 또 잘 믿는다.

 

싫어하는 것은 자연은 해치는 행위. 이를 목격하면 불같이 달려든다. 주먹이 먼저, 그다음이 말이 될 정도.

"너 한 번만 더 밟으면 내 발에 밟힐 줄 알아! 물 떠다놓고 가!"

모든 채소를 좋아하지만, 당근만큼은 키우는 것만 좋아하는 듯. 먹는 것은 거부한다. 그 외 가리는 음식도,딱히 싫어하는 것도 없다.

 

미신을 잘 믿는 만큼 유령 말고 원한이 있는 귀신을 무서워한다.

사실 아직 한번도 유령을 본 적이 없어 호그와트의 유령을 만나게 되는 날이 두렵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

 

-공부

약초학과 마법약을 제일 좋아했다.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전 1학년 과목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던 차에 약초학을 발견했고, 크게 기뻐하며 엄마에게 달려갔었다고 한다.

-버릇

감정이 격해졌을 때, 진정하기 위해 두 손을 맞잡는 버릇이 생겼다. 화가 났을 때를 제외하고는 모든 상황에서 두 손을 맞잡는 편.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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