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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flepuff

영국 │ 남성 │ 7학년(17세) │ 185cm │ 마름

Klein Elton Benefield

" 너희와 같이 있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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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빛이 도는 갈색 머리는 오른쪽으로 넘겼지만, 머리가 길어 한쪽 눈을 애매하게 덮는 길이. 그럼에도 눈을 찌르지 않는다며 거의 반쯤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파란색 눈은 밝고 깨끗하며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다. 사납다기보단 까칠한 느낌. 거의 다 자란 소년은 꽤 수려해보였다. 웃으면 말이지.

 

손과 발이 또래보다 길고 큰 편이다. 왼손잡이라 오른손보다 왼손이 훨씬 거칠다. 오른손 중지에 은색의 반지를 끼고 있는데, 반지 안쪽엔 무슨 글씨가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빼지 않는이상 보이진 않는다.양쪽 귀에 스테파니가 선물로 준 귀걸이를 하고 있다. 이 또한 소리가 울리는 듯. 그가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기에는 작은 소리지만, 이야기 할 때마다 꼭 한번씩은 울린다. 왼쪽 팔목엔 하늘색의 소원팔찌.

교복은 전부 입고다니며 넥타이는 답답한지 걸치고는 있는 듯. 교복안쪽엔 검은 목폴라, 망토는 금색 실로 벌어지지 않게 고정시켜놓았다. 무릎을 조금 넘는 길이. 왼쪽 허벅지에는 지팡이를 넣고다닐 수 있는 작은 벨트를 해 놓았다. 신발은 갈색의 옥스포드화.

마법에 대한 노출도

머글집안에서 마법의 존재에 대해 알지 못 한채 자랐다.

마법세계에 관해서 설명을 듣고 나서도 어리둥절해 있는 상태.

 

 

지팡이

오리나무ㅣ용의 심줄ㅣ12인치, 단단함

까만색 몸체에 희미한 광이 나는 곧은 직선이 돋보이는 지팡이. 

고급스러워보이나 자세히 보면 꽤 투박한 모양인 것을 알 수 있다.

노란리본을 떼고 망토에 단 실과 같은 재질로 바꿔놓았다.

"오리나무 지팡이의 이상적인 주인들은 고집이 세거나 완고하지 않고, 자주 남을 도우며 사려깊고 대부분이 호감을 간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potter more

성격

[까칠한 l 직설적인 l 행동파 l 이타적인 l 공리주의]

 

-까칠한

그는 까칠했다. 낯을 많이 가리기도 하고 툴툴거리는 듯한 말투는 뭔가 화났나? 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였다.

표정때문인지, 툴툴거리는 성격때문인지 인상이 안 좋다는 것을 자신도 아는지 어느 정도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특유의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은 어쩔 수 없는지 자주 인상을 찌푸리고 투닥거리는 것은 변함없었다.

 

처음 다가가기 어려운 인상에 성격이지만 본질은 온순한 편이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유해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마저도 까칠하기 그지없지만 어린애의 까칠함이기 때문에 강해보이려는 느낌도 든다. 

누군가는 그가 사나운 고양이 같다고했다. 표정변화는 화려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시시각각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

불같았던 어릴적 성격이 많이 신경이 쓰였는지 나름 침착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까칠하고, 불같은 모습은 없어지지 않았다.자신의 기분을 조절할 수 있게되었다.

+

하지만 자신이 감정에 솔직한게 장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부러 침착하려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진실되었고, 자신에게 충실했다.

 

-직설적인

해야 할 말은 꼭 해야했다. 그것이 칭찬이든 질책이든, 자신이 생각한 바는 어떤 형태로든 전했다.

자기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고, 이 때문에 생긴 작은 다툼도 몇번 있었다.

하지만 잘 듣고,생각해보면 그가 말하는 모든 것들은 결코 나쁜 의도에서 나온 말이 아닌데다 심지어

자신보다 남을 위하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에도 툭툭 내뱉는 말투에 모두가 그의 의도를 나쁘게 받아들일 때가 훨씬 많다.

 

애초에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경우가 번번이 발견되었기 때문일까?

요즘엔 뭔가 말하려다 제 기에 제가 죽어 입을 다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

실제로 절반정도 기가 죽어 추가로 말하는 것이 사라졌다. 그만큼 표현에 정확성이 좋아진 편.

 

+

나이가 들 수록 기가 살았다. 왜일까? 자신이 하는 말에 당당했다. 하지만..역시 애정표현은 조금 부끄러울지도 모른다.

-행동파

말보단 몸이 먼저, 악수보단 주먹이 먼저 나간다. 물론 시도 때도 없이 깽판을 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신경에 거슬리거나 누군가 화단을 망가트렸다는 소리가 들려온다면 단숨에 달려가 나름대로의 호통을 칠 것이다.

즉흥적인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것에 생각하는 시간이 심하게 짧다. 사고회로가 단순하고, 단순하기에 뒤끝이 없다.

 

그렇다고 대화하는 걸 싫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이 대화를 원한다면 응할 수 있다.

눈치도 좋고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의 구분은 자기 기준이긴 하지만 확실해서 신뢰하기엔 좋다.

하지만 아직 감정적으로 행동할 수 밖에 없는 나이이기도 하고, 막내로 태어났기 때문에 제멋대로인 점은 변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 없이 구는 행동을 자주 보여줌에도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

생각보다 순하고  관계에 있어서 서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신경을 쏟는다.

+

관계에 서툴지 않다. 자신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생각의 시간은 많아졌고, 사람의 기분을 살피는 것 또한 잘했다. 눈치는 빨랐고 기분에 따라 대화하는 것은 원래부터 타고났었다.

하지만 역시 실전이었다. 말보단 지팡이.. ..지팡이보단 주먹이지!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주저하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이타적인, 공리주의

그는 이타적이었다. 그가 하는 모든 행동은 자세히 보면 남을 위한 것이었고

까칠했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자신보단 남을 위한 말들이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이득을 보기 원했다. 

표현이 서툴러 이 모든 게 웃기게 비뚤어지게 표현되는 것엔…. 아무렴 어떨까. 조금이라도 전달되면 되었다고 생각한다.

 

+

그는 한결같은 사람이었고 어떤 일이 있어도 본질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큰 절망을 겪는다고 해도 그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을 것이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서툰 표현은 정리되었지만 굳이 정리하려 하지 않았다. "이미 어떻게 말해도 전달이 되는 사이잖아 우리?" 언제나 자신 이외의 것을 앞으로 두었다.

기타 특징

-생일 / 별자리 / 혈액형

7월 29일 / 선인장 / 사자자리 / O형

 

-베네필드

중상층의 머글집안. 아버지는 의사였지만 지금은 어머니와 함께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가인 베네필드는 의사집안. 

유명한 병원에는 꼭 한명 이상이 있거나 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등. 그쪽분아에선 알아주는 집안이다. 

사람과 동물 두 분야에서 구분없이 능통하며 무엇보다 목숨이 중요하다는 신조를 가지고 일하고 있다.

 

구성원 대부분이 이타적이고, 희생적이며 이상적인 의사. 클라인에게 입학통지서가 날아왔을 땐 집안이 뒤집어 질 정도로 놀랐다고 한다.

그 뒤엔 처음으로 마법사가 탄생했다며 파티를 열고, 그가 위축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게 온 힘을 다해 지원해주었다. 검소하게 사는 편.

 

 

-가족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2살, 4살씩 차이나는 두 형과 함께 살고 있다. 두 형은 조기입학을 할 정도로 머리가 좋았다고 한다.

+

가족의 얼굴만 생각난다.

 

 

-원예

그는 원예에 관심이 많았다.

어려서부터 공부만 하는 형들을 질리게 봐왔기 때문에 그는 공부 말고 다른 것을 찾아 헤맸었고 그의 어머니가 일하는 꽃집에 자주 놀러 갔었다. 따로 노는 것 보다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이 훨씬 좋았던 것도 같다.

 

그는 화단을 가꾸고 밭을 일구며 행복을 느꼈고 보람을 느꼈다. 머리가 더 자라 일찍이 또래들이 밖으로 나가 놀고 있을 때 그는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화단을 가꾸거나 식물도감을 읽는 것을 더 선호했다. 

+

꽃과 마법약초들을 꽤 많이 외우고있다. 생물이 자라지 않는 폐허에서도 여전히 마법약공부는 계속했다. 공부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최소한의 공부는 하는 것 같다. 아마?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밭 가꾸기, 화분 갈기, 물 주기 등 원예에 관심이 많고 좋아한다.

그 외 건강식을 좋아하며 육식보단 채식 위주의 식단.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입맛 자체가 채식이 잘 맞는 편. 

햇빛을 좋아하며 그 외 미신을 잘 믿기 때문에 드림캐처, 썬 캐처도 좋아한다. 소원 팔찌도 꼭 차고 다니는 듯. 아무도 믿지 않는 괴담, 장난스러운 소문 들도 좋아하고 또 잘 믿는다.

 

+

"너희들이 좋아"

그에게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친구들.

 

싫어하는 것은 자연은 해치는 행위. 이를 목격하면 불같이 달려든다. 주먹이 먼저, 그다음이 말이 될 정도.

"너 한 번만 더 밟으면 내 발에 밟힐 줄 알아! 물 떠다놓고 가!"

모든 채소를 좋아하지만, 당근만큼은 키우는 것만 좋아하는 듯. 먹는 것은 거부한다. 그 외 가리는 음식도,딱히 싫어하는 것도 없다.

 

미신을 잘 믿는 만큼 유령 말고 원한이 있는 귀신을 무서워한다.

사실 아직 한번도 유령을 본 적이 없어 호그와트의 유령을 만나게 되는 날을 고대했지만..이젠 별로 상관 없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귀신은 무섭다. 미라도!

 

-공부

약초학과 마법약을 제일 좋아했다.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전 1학년 과목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던 차에 약초학을 발견했고, 크게 기뻐하며 엄마에게 달려갔었다고 한다.

+

마법약과 어마방을 제일 좋아한다. 약초학은 좋아한다기 보다는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 

-버릇

감정이 격해졌을 때, 진정하기 위해 두 손을 맞잡는 버릇이 생겼다. 화가 났을 때를 제외하고는 모든 상황에서 두 손을 맞잡는 편.

관계

-오웬 S. 울프하드 [조금 어수선한 화단 친구] 자신만의 아지트라고 생각했던 화단에서 만난 친구. 시간이 남을 때 마다 혼자 화단을 가꾸고, 씨앗을 심고, 땅을 다독여주는 일을 행복으로 삼고 있었는데, 웬걸! 화단은 자신만의 아지트가 아니었다. 같이 화단을 가꿔주지 않을거면서 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오웬을 보면 클라인 안의 꼰대정신이 살아났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오웬을 보며 무엇을 그리는지 궁금해 하기도 하고, 매일 쏘아붇이지만 그리 나쁘게 생각하진 않는 것 같다. 오히려 친구라고 좋아하는 걸지도..? "하지만 화단을 망가트리면 화낼꺼야!!" 

 

-아델라이아 워런 [약초 메이트] 호그와트로 돌아와 보니 두 사람은 룸메이트였다. 생전 처음생긴 룸메이트에 보트에서의 첫인상. 호감을 가지기엔 충분한 조건이었다. 친해지고 나니, 둘 다 약초학에 관심이 있다는 걸 알았고 이후 진도를 따라잡을 겸 같이 공부도하고 모르는 부분을 서로 알려주고, 묻기도 했다. 같이 공부를 하다 보니 식물을 대하는 입장이 다르단 것을 깨달았다. 클라인은 식물은 아껴주고, 예쁘게 가꿔줘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반면, 아델은 식물은 결국 우리가 쓰려고 키운 건데 그래도 사용할 건 해야 하지 않냐는 입장이다. 평상시에는 사이 좋은 친구 사이지만, 이 주제만 나오면 둘 다 입장 굽히는 일 없이 소리를 높였다. 여전히 아델이 식물을 생각하는 방식은 받아들일 수 없지만, 언젠가 서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우정은 변하지 않는지 다른 때에는 문제 없이 잘 지낸다. "그래도말이지, 식물은 아껴줘야해. 알겠지?!" 

 

-윈프리드 호레이샤 [같은 기숙사 친구] 같은 비마법사 출신에 같은 지역에 살기까지 한, 거기다 같은 기숙사까지! 같았던 부분이 많은 만큼 맞는 부분도 많았고, 그렇게 지내다보니 빠르게 친해진 것 같다. 자신이 아무리 까칠하게 대해도 신경쓰지 않는 모습에 조금 긴장이 풀렸지만, 그래도 여전히 틱틱거린다. 매일매일을 투닥거리며 지내지만 그래도 잘 노는 것 같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바라고 있다. "놀리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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