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틀리지 않아. "
Owen Sadie Wolfhard
영국 │ 남성 │ 1학년(11세) │ 140cm │ 35kg

Slytherin
마법에 대한 노출도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쭉 마법사 사회에서 자라왔으며, 되려 머글 세계를 직접 접한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마법을 숨쉬는 것과 같이 당연하게 여기며 그만큼 마법과 친숙하게 자라왔다.
지팡이
아카시아 나무/용의 심금/12인치/유연함
《 어른스러운, 품위있는 》
나이에 맞지않게 어른스러운 아이. 의식하며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성정이 그러하다. 웬만한 일에도 크게 동요하는 법이 없으며, 언제나 여유롭고 느긋한 모습을 보인다. 늘 고고하고 우아한 태도로 품위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자면 완벽하기 그지 없는 행동거지지만, 흠이 없는 것은 아니다. 타인을 대할 때, 크게 예의범절에 어긋나는 행동을 보이진 않으나 상급생에게도 말을 높이고만 있을 뿐 자연스럽게 하대하는 듯한 행동이 나오는 것. 아직까지는 어리니까, 저러는 것도 나름 귀엽지. 하고 넘어가고 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넘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본인도 다른 사람들이 문제로 삼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딱히 고칠 생각은 없는 듯하다.
《 승부욕, 완벽주의 》
목표로 삼은 일은 무조건 해내고 마는 성격.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잠깐쯤 자존심을 굽히고 나가는 것 정도야 아무렇지도 않다. 특히 승패가 갈리는 일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다. 신중하게 계산하고 계획하여 승부를 주도해 나가는 것을 즐기며 언제나 자신이 이길 기게 될 것이라는 자신에 차있다. 이러한 면은 성적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 학구열 또한 남다른 듯. 순위가 매겨진다면 이왕이면 높은 편이 좋으니까. 재능이 모자란 것도 아니니 자연스럽게 결과도 좋다.
《 무심한, 냉정한? 》
타인에 있어 지나칠 정도로 무관심한 면을 보인다. 의도적으로 사람을 피하는 것은 아니나, 필요 이상의 관계는 만들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너무 깊이 파고들지도 않고, 본인 또한 깊이 파고들기를 허락하질 않는다. 선을 넘으려고 하는 상대에겐 냉정하다 싶을 정도로 단호하게 거부의사를 표하곤 한다. 지나치게 솔직하고 직설적인 의사표현 또한 타인에게 무관심한 성격과 연관이 있어보이는데, 누군가 자신의 말에 상처 입는 것에도 그리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하기 때문. 남이 본인에게 그러했을 때에도 같은 반응으로 누군가 옆에서 크게 넘어져도 본인 할 일만 하는 타입.
RH+ AB
LIKE | 승리
HATE | 딱히 없음
울프하드가의 가주 후계자.
울프하드 가는 정치, 경제에 있어 적지 않은 힘을 가진 순혈 가문으로 주로 슬리데린을 배출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 가주는 오웬의 큰아버지, 이자 양아버지. 큰아버지 쪽 부부사이에 꽤 오래 자식이 없어 동생의 아들인 오웬을 후계자로 들였다고 한다.
취미는 주로 독서와 체스.
그 외에도 시간 떼우기에 괜찮은 보드게임이라면 흔쾌히 응하곤 한다.
가끔 공책에 무언가 끄적이는 모습을 보인다.
수업, 자습 중에 종종 안경을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