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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꿈 꾸는 사람은 무너지지 않으니까. "

Alvin Stella Elderwood

영국 │ 남성 │ 4학년(14세) │ 153cm │ 3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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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yth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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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중을 읽기 힘든 표정 :: 옆으로 넘긴 머리 :: 팔에 남은 톱니 자국

머리에는 본인이 개조한 흔적이 보이는 낡은 고글을 쓰고 있으며 넥타이는 어디 두었는지 사라져 있다. 유용한 끈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아마 그의 망토 주머니 안에 들어가있을 것이다

그가 걸친 것들은 전반적으로 빛바랜 양 보였다.

그러나 그 초라한 모습들 가운데 눈만큼은 항상 조용하고 단단한 빛을 띠었다. 그가 내는 빛은 아직 그곳에 있었다.

잔 흉과 굳은살이 손을 덮었다.아무리 잘 봐주어도 이제 열다섯 남짓 된 소년의 손으로 보기 힘들었다. 지문 찍어봐도 안 나올지도 몰라! 그는 웃으며 말하지만, 그 이야기는 농담보다 진실에 가까웠다.

손가락은 곧게 뻗었으나 관절부의 굳은살로 인해 골격이 두드러졌다. 피부가 상당히 거칠고 건조해 만져본다면 몇십 년은 일한 사람을 떠올리기 쉬울 터다.

낡고 볼품없었으나 그의 손에는 고목 같은 힘이 어려 있었다.

톱니에 끼인 팔을 잡아빼기라도 한 듯, 오른쪽 하완에 고랑같은 자국이 길게 여러 줄 남았다. 재활용 기계에 끼었다나. 정작 그는 그것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했다. 아니, 외려 독특한 모양의 흉을 농담거리로 던지는 것을 보면 그에게 그 흉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 보였다.

153cm/38kg

3년 전에 비해서 무려 체중이 두 배나 늘었다! 그러나 키도 그만큼 컸기 때문에 아직은 빼빼 마른 인상에서 벗어나지 못 했다. 아무래도 그의 작은 키와 저체중은 타고난 게 아니라 나쁜 영양상태로 인한 것이었던 모양이다.

마법에 대한 노출도

마법과 전혀 관련이 없는 환경에서 자랐으며, 당연히 스스로가 마법사인 것 또한 몰랐다.  앨빈은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놀랐지만,그렇게까지 놀라거나 충격받지는 않았다. 외려 신이 났으면 났지. 다만, 그것은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는 것에 대한 들뜸과는 거리가 있었다. 그는 마법 자체에 대단한 의미를 두지 않았다 - 마법이 있다는 것, 또 자신이 그것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은 앨빈에게는 쥐고 쓸 수 있는 패가 늘어났다는 정도의 의미에 그쳤기 때문이다. 그는 훨씬 위대한 것을 보고 있었고, 그것을 위해 마법까지도 발판으로 쓸 준비가 되어 있었다.

 

 

지팡이

단풍나무/유니콘 심/11인치/아주 유연함/휙 소리가 남

단풍나무

"나는 단풍나무 지팡이가 선택한 많은 이들이 여행가,탐험가의 기질을 가진 것을 봐 왔다.단풍나무 지팡이는 집에 머무르는 지팡이들이 아니며,주인 안에 있는 야망을 선호한다.그 외의 경우 단풍나무 지팡이의 마법은 거칠고 활기 없게 변한다.

신선한 도전과 상황의 규칙적인 변화는 이 지팡이를 말 그대로 빛나게 하며,지팡이의 주인과 함께 능력과 상황이 성장함으로서 스스로를 빛낸다. 이는 아름답고 호감가는 지팡이이며, 지팡이가 될 수 있는 단풍나무는 수 세기 동안 가장 비싼 목재 중 하나였다.

단풍나무 지팡이는 사회적으로 성취도가 높은 사람들이 가진다는 평판으로 인해 이 지팡이를 가진다는 것은 일종의 사회적 지위의 표시가 된다."

성격

"인간이 이토록 강한 것은 꿈을 꾸기 때문이며,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인생을 건다고 말이죠.”

/필리아 로제, 김영지 저

 

:노력가:

부정적인 상황이 닥쳐도 잠깐 혼란스러워할 뿐 그것을 오래 끌고가려고 하지는 않았다. 넘어질지언정 일어나는 속도가 제법 빠른 아이였으며,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나은 일을 찾고자 노력했다.

그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여전히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을 보고 있었다.

:불안:

절망과 체념이 천천히 학습되는 환경에서 오랜 시간 동안 자랐으므로, 평안과 온전한 사랑을 이해하지 못 했다. 몇 년이고 거듭되는 실패에 그의 불안은 천천히 떠올라 이제는 눈에 띌 정도가 되었다.

넘어져도 빠르게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던 까닭은 그가 안정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오래도록 불안과 함께하면서 무너져 본 수많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갈라지고 찢겼다가 아물고, 오래지 않아 다시 찢기는 일이 많았던 그의 마음에는 이제 굳은살이 앉아 그에게 불안에 빠져 죽지 않는 법을 가르쳤다. 그의 강함은 만들어진 힘이었으며 불안과 공포는 그를 움직이는 기폭제가 되었다.

앨빈은 자신이 건강하지 못 한 방법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그것이 그의 최선이었기에, 그가 스스로를 가엾게 여기는 일은 없었다.

 

:스스럼없음:

개인행동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혼자 다니는 것을 그닥 개의치 않는다.그렇다고 해도 그에게 아얘 사회성이 없는 것이 아니었다.잘 신경쓰지 않을 뿐이지 필요하다면 처음 보는 사람에게 몇 년은 본 것처럼 익숙하게 말을 걸거나 자연스럽게 동행하기까지 하기 때문이다.그래서 기묘하게도-그는 기본적으로 혼자 다님에도 안면을 트고 인사를 주고받는,“아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기타 특징

영국 중부 버밍엄, 높은 범죄율과 쓰레기장 분포율로 인해 집값이 저렴한 곳 출신으로 아버지 없이 어머니 아래에서 키워졌다.

1월 29일생.

무언가 골똘히 생각할 때나 고민할 때,혹은 놀랐을 때 하던 일을 멈추고 그대로 가만히 있는 버릇이 있다. 한번 고장이 나면 건드려도 잘 풀리지 않지만 입에 먹을 것을 대 주면 고장난 그대로 잘 먹는다.

관계

이안 버트홀드, 오웬 울프하드-[우당탕탕 슬리데린 남자 기숙사 룸메이트]

서로 다른 개성과 성격으로 기숙사 방을 쓰는 방식도 천차만별이지만, 어찌저찌 잘 지내고 있는 룸메이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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