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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해? "

Mariposa Liberty Meyer

영국 │ 여성 │ 1학년(11세) │ 142cm │ 3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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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yffin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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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_mohaji 웁님 지원입니다.)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은 눈 같은 흰색에 안쪽을 중심으로 연보랏빛이 감돌고 있다. 흔히 말하는 시크릿 투톤의 머리스타일. 아이의 뒷모습만 봤을 때는 백발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양쪽 머리카락의 일부분은 장미꽃 모양으로 땋아서 말아올렸고 등을 반 정도 가리는 길이. 아이의 기준 왼쪽 머리카락에 달린 나비 모양의 장식은 아이를 닮았다며 어머니에게 선물 받은 것.

두 눈은 연한 분홍빛이 돌고 있다. 쌍꺼풀은 없지만 눈이 또렷하고 눈꼬리가 아래로 내려가 있다. 덕분에 웃을 때 초승달을 연상시키며 부드럽게 휘어져 아름다워 보인다.

오뚝한 코를 지나 입꼬리가 올라가있는 입술은 눈과 마찬가지로 웃을 때 아이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어리지만 미인이란 소리를 자주 들었으며 한 번 보면 잊히기 쉽지 않은 얼굴이다.

마법에 대한 노출도

부모님은 물론이고 친척 중 그 누구도 마법과 전혀 관련이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마법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 오히려 마법 같은 것은 전부 거짓말이라는 말을 듣고 자라서 편지를 받고 설명을 들었음에도 제대로 믿지 못했다.

 

지팡이

14inch | 단풍나무 | 화이트 강의 괴물의 등 뼈 | 굽히지 않는

성격

“어머, 내 행동에 잘못된 거 있어?” 

[ Main :: 우아하지만 밝은, 온화한, 당당한, 망설임 없는, 흥미 위주 ]

말투에서부터 고상한 느낌이 들어 몇 마디 나누지 않아도 부잣집 아가씨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스스로를 가치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 느낌이 강조되지만 그렇다고 타인의 가치를 깎을 권리는 없음을 알고 있다. 부잣집인 만큼 어릴 때부터 학문과 예술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교육을 받아왔다. 그래서 무엇을 하든 가치 있고, 다양한 것을 익혀온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당당함이 있다. 덕분에 행동에 망설임이 없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있다. 그 실패를 발판 삼아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웬만한 건 다 보거나 듣고, 직접 해왔다고 생각해서 처음 겪는 일 등의 자신의 흥미를 끄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을 우선시한다.

 

“금방 싫증 날 거 같지만 그래도 같이 한다면 괜찮을 거야.”

[ Sub :: 변덕이 심한, 솔직한, 우정 중시 ]

자신이 흥미롭다고 느끼는 대로 행동했지만 그 흥미가 그다지 오래가지 않았다. 어쩌면 흥미 자체도 지루한 일상의 잠깐의 변덕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꾸준하게 흥미를 가지고 있는 대상은 모든 친구들이었다. 집안 사정으로 어릴 적 다양한 친구를 사귀지 못했기에 기본적으로 친구를 소중히 대하지만, 대화를 할수록 몰랐던 면을 알아갈 수 있으며 늘 새로움을 가져다주는 친구들에게 끊임없이 흥미를 느끼고 있다.

우정을 느끼게 해준 친구들은 소중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하자는 주의라서 상당히 솔직한 독설을 들을 수도 있다. 상대가 상처받은 것 같으면 가볍게 사과를 하지만 별로 진심은 담겨 있지 않다.

 

“… … … 아, 있었어?”

[ Sometime :: 멍한, 둔한 ]

때때로 답지 않게 멍하고 조용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주로 친구들 없이 혼자 있을 때 보이는 듯. 바로 옆에 있어도 말을 걸기 전에는 눈치 못 챌 정도로 멍하게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보인다. 눈앞에서 손을 흔들며 주의를 끌어도 멍하게 지켜보다가 5초 정도 뒤에 뒤늦게 반응하기도 한다.

기타 특징

[ Mariposa ]

나비

5월 19일 | 황소자리 | RH-AB형 | 왼손잡이

아리스타타 (Aristata 아름다움의 소유자)

에메랄드 (Emerald 행복, 행운)

좌우명 :: 아름다운 것이야말로 가치 있는 것.

 

[ Meyer 家 ]

"엄마, 아빠, 4살 차이 나는 오빠, 그리고 예쁜 나까지 끝."

아버지는 가업을 이은 학자, 어머니는 전설적인 대배우, 오빠는 벌써부터 가업을 잇겠다며 공부 중이다.

마이어 가는 역사 깊고 유명한 학자 가문으로 마법과는 아무런 연이 없다. 고지식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마리포사는 마법이 실존하는지도 몰랐다.

또한 대대로 가업을 장난이 이어가지만 여식에게도 가업에 대한 강요가 강한 편이다. 하지만 마리포사의 아버지가 집안에 맞서서 자식들에게 가업 및 집안에 관련된 다른 부분에서도 크게 강요를 하지 않았다.

마이어 가의 자랑 거리 중 하나는 모든 아름다움이 모여있다로 일컬어지는 정원이다. 정원에는 가문의 상징 꽃인 로테카 미리코이데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다.

 

[ Hogwarts ]

마법은 다 거짓이다,라는 말을 듣고 자란 마리포사는 처음 편지를 받았을 때 가벼운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편지를 버렸다. 그 후에 호그와트에서 나온 담당자를 만났을 때도 장장 3시간에 걸친 대 설명 끝에 마법의 존재를 믿었다.

행실에 대한 강압은 없는 가족들이 처음으로 말렸던 일. 떠나는 그날까지도 정말 가야겠냐며 은근히 싫어하는 티를 내며 말렸지만 새로운 세계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으로 호그와트 입학을 결정했다.

 

[ Like ]

아름다운 것

마리포사는 어릴 때부터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잔뜩 봐왔고 경험해왔다. 노을 진 하늘, 피어나는 꽃, 반짝이는 별, 세련된 보석 등등 볼 때마다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며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이었다. 또한 어머니로부터 ‘아름다움이야말로 가치의 모든 것.’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왔는데 이 영향이 크게 자리 잡은 듯 하다.

 

[ Hate ]

자신의 몸에 상처가 나는 것

몸에 상처가 나서 그것이 흉터로 자리 잡게 되면 가치가 깎인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믿고 있다. 아주 작게 스친 상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어딘가에 부딪혔을 때도 상처가 생겼는지부터 확인한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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