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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마법사들 모자는 다 뾰족모자야? "
Stephanie Lane
영국 │ 여성 │ 1학년(11세) │ 153cm │ 42kg

Gryffin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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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로 묶은 머리카락은 어깨가 닿지 않는 단발이며 짙은 검은색 머리카락은 찰랑거리거나 부드럽기보다는 뻣뻣한 편이다. 눈동자는 홍채와 동공이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짙은 검은색이며 사방으로 흰자가 보이기 때문일까 웃지 않으면 조금 무섭거나 싸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눈꼬리는 위로 올라가 째진 눈에 속하며 여우가 생각날 만한 외모. 피부는 희고 창백하여 빛을 많이 받지 않은 편에 속했고 상처나 점 또한 보이지 않아 매우 깔끔하게 느껴졌다. 길쭉하게 뻗은 다리나 손은 본래 키보다 더 크게 느껴졌으며 제 나이에 맞지 않게 어른스럽게도 느껴진다.
§
본래는 단정하게 왔으나 그게 귀찮았는지 망토를 제외하면 대부분 다 풀거나 벗었다. 그 모습 때문인지 다소 사고뭉치의 느낌이 폴폴 난다.
마법에 대한 노출도
입학 통지를 받기 이전까지 마법의 존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역에 오르기 직전까지도 장난이나 농담인 줄 알았으며 마법과 학교 자체에 어색함과 신기함을 느끼고 있다.
지팡이
13인치 / 밤나무 / 유니콘의 털 / 단단하며 가벼운
Chestnut
밤나무
밤나무는 무엇이 심으로 사용되느냐에 따라 매우 다양한 성격을 가지며 소유자의 성격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 가장 별나고 다양한 모습을 지닌 목재이다. 밤나무 지팡이는 마법의 짐승들을 잘 길들이거나, 약소학에 뛰어난 재능을 지니거나, 타고난 비행선수인 마녀나 마법사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용의 심금이 심으로 사용되면 사치와 재물을 과도하게 좋아하는 사람들과 찰떡궁합이며, 주인을 고를 때 신중함이 떨어진다. 반대로, 위즌가모트의 위원장은 세 명 연속으로 밤나무와 유니콘으로 된 지팡이를 소유하고 있다. 이것은 모든 종류의 정의에 관심갖는 일을 이 조합의 지팡이가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보여준다._포터모어
§
Unicorn hair
유니콘의 털
:: 유니콘의 털은 가장 일관된 마법을 쓸 수 있게 하고 변동이나 장애가 가장 없다.
유니콘 중심의 지팡이는 대체적으로는 어둠의 마법으로 변하기가 가장 어렵고, 모든 지팡이 중 가장 충실하며 주인의 능력에 개의치 않고 주인이 뛰어난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대게는 첫 주인에게 소속한다.
유니콘 털의 몇 가지 약점은 가장 강력한 지팡이를 만들 수 없다는 것 (나무로 충족은 가능), 그리고 거칠게 다루면 우울해지기 쉽다는 것인데, 우울해진다는 것은 털이 죽어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_포터모어
| 친화력이 좋은 | 근본 없는 |
"와~ 진짜 신기하다. 그렇지 않아?"
"응? 우리 통성명 안 했던가?"
"뭐…. 같은 옷 입었으면 친구 아니겠어?"
이 아이와 대화를 하다 보면 드는 생각은 친화력이 좋고 근본 없는 아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행동 자체의 흐름은 나쁘지 않다. 오히려 친해지기 쉽고 누구보다 티가 나는 아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중간 과정이 다소 엉뚱한 것을 뺀다면. 자신이 내키는 대로 하므로 능구렁이 같은 면이 있기도 한다. 그것은 지금의 나이와 맞지 않게 늙은 사람처럼 보이기도 했다. 꺼림 없는 모습은 친해지기 쉽겠지만 그런 모습이 피곤한 사람에게는 귀찮아질지도 모른다.
| 대담한 | 긍정적인 |
"조금 신기해서~"
"이런 기회 별로 없으니까, 좋은 기회 아닐까?"
"그런 거 완전 좋아하지!"
이 아이는 실제로 매우 활발하며 대담한 편에 속했다. 누군가에게 꺼림 없이 말을 거는 것도 대담하기 때문이겠지. 앞뒤 가리지 않는 성격은 불도저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무모해 보이기도 한다. 주춤하는 모습이 보일 법하면서도 혹은 이미 보였음에도 아이는 기대에 지지 않으려 뛰어드는 편이었고 자신이 할 수 있음을 증명해왔다. 이 아이의 몸에 상처 하나가 없는 게 신기할 정도로.
만약 혼자 가는 것이 두렵고 무섭다면, 손을 잡아 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아이는 그 손을 당장에 잡으며 좋다고 할 것이다. 누구보다 친구를 좋아하는 아이니까.
| 경박한 | 깊게 생각하지 않는 |
"푸하, 푸하핰! 하하!!!"
"엥…. 이러면 안 돼?"
"아~! 그냥 여기 누울까?"
웃다가 뒤로 넘어갈지도 모르는 모습은 경박하고 깊은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생각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이 아이에게는 계획적이며 체계적인 사람과는 거리가 멀 것이다. 그런 사람이 이 아이를 본다면 혀를 차며 고개를 돌리겠지. 물론 아이도 생각은 있으니 알려준다면 그것을 알고 배우겠지만, 이는 금방 까먹으며 또 비슷한 행동을 할지도 모른다. 아이는 누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타입이니까.
| 눈치 보는 눈새 |
"아…. 뭐, 사람마다 다르니까?"
"아…. 내가 할까…?"
"어…. 음…."
아이는 타인의 눈치를 보긴 보지만 눈치가 좋은 듯 좋지 않아 그것을 항상 지나친다. 알려고 용을 쓰면서도 알지 못하니 아이는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이상하다 싶으면 조심스럽게 행동을 했다. 또한, 그런 모습에서 소극적이며 덤벙거리기도 했다. 아이는 어울리지 않게 소극적이고 소심한 면이 있다. 오뚝이 인형처럼 금방 다시 일어나지만…. 그런 상황은 아이에게 익숙하지 않았으며, 익숙해지고 싶지 않고, 앞으로도 익숙해지지 않을 것이기에. 아이는 어색해하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아는 아이는 눈치를 보고 조심스럽게 행동을 하더라도 약간의 소란이 날 것이다. 그것이 좋은 쪽으로 정적을 깬다면, 누구보다 기쁘게 웃겠지.

[Stephanie Lane]
| 5월 7일 | 딸기-사랑과 존경 | 황소자리 | 클리다이트 | RH-AB |
:: 좌우명 | 눈 마주쳐도 친구 깔아도 친구 ::
[가족]
부모님과 자신보다 쌍둥이 동생.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 다 소방관
-여동생의 이름은 헤레이스(Harace)
[호그와트]
처음, 이야기를 듣고 무슨 생각으로 알겠다고 한건지는 자세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설렘만 남았다. 이곳에 오면서 마법에 대해 즐거움을 가지고 있으며 신기함 또한 가지고 있다. 학교 자체는 마음에 들어하는 듯.
[습관]
손깍지를 끼고 목 뒤에 가저대 대거나, 제 뒷목을 만지는 것. 생각이 많아지거나 복잡해지면 이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호불호]
아이는 대부분 좋아한다. 유독 싫어하는 거라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식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