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아, 나도 안 어울리는 거."
Stephanie Lane
영국 │ 여성 │ 4학년(14세) │ 172cm │ 57kg

Gryffin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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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이 넘는 키에 5㎝가 되는 굽이 있는 신발을 신 고 있다. 1학년 이후부터 길어온 머리카락은 제 것이 아닌 것처럼 부드러운 갈색을 띄고 있으며 머릿결도 제 것이 아닌 느낌이 들 정도로 어색하며 어울리지 않는다. 그 덕에 누군가 머리를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오히려 피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마법에 대한 노출도
입학 통지를 받기 이전까지 마법의 존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역에 오르기 직전까지도 장난이나 농담인 줄 알았으며 마법과 학교 자체에 어색함과 신기함을 느끼고 있다.
지팡이
13인치 / 밤나무 / 유니콘의 털 / 단단하며 가벼운
Chestnut
밤나무
밤나무는 무엇이 심으로 사용되느냐에 따라 매우 다양한 성격을 가지며 소유자의 성격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 가장 별나고 다양한 모습을 지닌 목재이다. 밤나무 지팡이는 마법의 짐승들을 잘 길들이거나, 약소학에 뛰어난 재능을 지니거나, 타고난 비행선수인 마녀나 마법사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용의 심금이 심으로 사용되면 사치와 재물을 과도하게 좋아하는 사람들과 찰떡궁합이며, 주인을 고를 때 신중함이 떨어진다. 반대로, 위즌가모트의 위원장은 세 명 연속으로 밤나무와 유니콘으로 된 지팡이를 소유하고 있다. 이것은 모든 종류의 정의에 관심갖는 일을 이 조합의 지팡이가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보여준다._포터모어
§
Unicorn hair
유니콘의 털
:: 유니콘의 털은 가장 일관된 마법을 쓸 수 있게 하고 변동이나 장애가 가장 없다.
유니콘 중심의 지팡이는 대체적으로는 어둠의 마법으로 변하기가 가장 어렵고, 모든 지팡이 중 가장 충실하며 주인의 능력에 개의치 않고 주인이 뛰어난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대게는 첫 주인에게 소속한다.
유니콘 털의 몇 가지 약점은 가장 강력한 지팡이를 만들 수 없다는 것 (나무로 충족은 가능), 그리고 거칠게 다루면 우울해지기 쉽다는 것인데, 우울해진다는 것은 털이 죽어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_포터모어
"아하하, 그냥-…. 기분전환!"
"와학…. 아…. 에이 그럴 수도 있지."
"그런가…. 미안 잘 모르겠어."
| 여전한? | 신경쓰는 |
여전히 잘 웃고 잘 떠들며 장난을 좋아하고 말하는 것도 좋아하는 스테파니 레인. 어색한 모습만 제외한다면 말이다. 외모를 포함한 전체적인 것을 신경 쓰고 있는듯하다.
"... ... 몰라! 신경 안 쓸래!"
"맞아, 여긴 나밖에 없잖아."
"정확하게는 우리지만!""
여기가 좋은걸!"
| 과한? | 차분한? |
행동이나 말투에 과하게 느껴지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차분해보려 유지는 하고 있으나 누군가 그것에 대해서 말을 하거나 이야기를 한다면 다소 과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역시…. 사과하는 게…."
"하지만 모르잖아."
"내가 어떤지"
| 어색하고 미묘한 |
혼잣말 혹은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꽤 늘었다. 제 동생과 대화 후 의지가 없거나 차분한 모습이 많이 늘었다. 신경을 쓰지 않으려는 건지 혹은 신경을 쓰는 것인지. 이런 모습 때문인지 정말로 미묘한 스테파니 레인의 모습이다.
[콤플렉스]
170이 넘어간 키가 콤플렉스. 그런데도 신은 5㎝의 굽이 있는 신발은 어딘가 미묘하게 모순된 느낌이 든다. 키 때문인지 서서 대화하는 것보다는 어디든 앉아있는 것을 선호하게 됐다.
[호그와트]
호그와트. 특히나 이 꿈을, 이 시간을 좋아한다. 자신만의 온전한 방해받는 게 없는 시간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 됐다.
[취미]
1학년 방학 이후에 종이접기를 시작했다.
[힘]
몸무게에 비해서 무거운 것을 잘 드는 편이다. 집안 전체의 내력인 듯.
[가족]
부모님과 제 쌍둥이 동생 헤레이스.
방학 중 자신의 쌍둥이 동생인 헤레이스와 말다툼 및 투정이 있었다. 평소에 주변에 쌓인 것이 헤레이스에게 돌아갔으며 본인도 잘못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 어찌어찌 대화는 했다지만 여전 찜찜함은 남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