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잡아줄까? "

Stephanie Lane

영국 │ 여성 │ 7학년(17세) │ 186cm │ 67kg

Gryffindor

뚫은 귀는 여전 귀걸이를 하고 있어서 막히지 않았다. 짧았던 머리는 이제 가슴 위까지 오는 긴 머리가 됐으며 이번에는 가발이 아니라 진짜 제 머리카락이다. 키는 여전 컸으며 5cm의 굽도 여전하다. 그 덕에 190이 넘는 모습은 어떤 이유에서든 예전에 비해서 여유로움이 추가된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자신감 있는 모습이 더욱 스테파니답겠지! 이제는 제 이름의 의미인 왕관도 충분하게 어울릴 만한 사람으로!

마법에 대한 노출도

입학 통지를 받기 이전까지 마법의 존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역에 오르기 직전까지도 장난이나 농담인 줄 알았으며 마법과 학교 자체에 어색함과 신기함을 느끼고 있다.

지팡이

13인치 / 밤나무 / 유니콘의 털 / 단단하며 가벼운

Chestnut

밤나무

밤나무는 무엇이 심으로 사용되느냐에 따라 매우 다양한 성격을 가지며 소유자의 성격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 가장 별나고 다양한 모습을 지닌 목재이다. 밤나무 지팡이는 마법의 짐승들을 잘 길들이거나, 약소학에 뛰어난 재능을 지니거나, 타고난 비행선수인 마녀나 마법사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용의 심금이 심으로 사용되면 사치와 재물을 과도하게 좋아하는 사람들과 찰떡궁합이며, 주인을 고를 때 신중함이 떨어진다. 반대로, 위즌가모트의 위원장은 세 명 연속으로 밤나무와 유니콘으로 된 지팡이를 소유하고 있다. 이것은 모든 종류의 정의에 관심갖는 일을 이 조합의 지팡이가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보여준다._포터모어

Unicorn hair

유니콘의 털

:: 유니콘의 털은 가장 일관된 마법을 쓸 수 있게 하고 변동이나 장애가 가장 없다.

유니콘 중심의 지팡이는 대체적으로는 어둠의 마법으로 변하기가 가장 어렵고, 모든 지팡이 중 가장 충실하며 주인의 능력에 개의치 않고 주인이 뛰어난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대게는 첫 주인에게 소속한다.

유니콘 털의 몇 가지 약점은 가장 강력한 지팡이를 만들 수 없다는 것 (나무로 충족은 가능), 그리고 거칠게 다루면 우울해지기 쉽다는 것인데, 우울해진다는 것은 털이 죽어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_포터모어

성격

| 여전한 |

"나 역시 너희가 제일 좋아"

"어떤 모습이든 좋아할 수 있어."

"여기는 불안하고 무섭지만 그래도 너희가 있어서 안심돼"

"그러니까 우리 조금은 괜찮다고 생각할까?"

여전 눈치는 보지만 다정하며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애정표현이 자연스러운 스테파니 레인.

| 뻔뻔한 |

"나는 잘 모르니까 말해줄래?"

"음…. 나는 그런 적 없을 텐데~ 아마도"

"와하학, 하하~"

다소 뻔뻔해졌다. 장난을 좋아하는 모습이 더 뻔뻔해졌으며 이제는 그냥 웃어넘길 때도 있다.

| 협조적인 |

"그럼 같이할까?"

"나중에 내가 필요하면 꼭 불러줄래?"

"할 수 있는 만큼은 나도 돕고 싶어."

호그와트에 관해서 외면했던 모습은 조금 돌아가고 돌아가 마주 보려고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최대한 알아가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타 특징

[키]

제 아빠와 똑 닮은 스테파니 레인은 키마저도 아빠를 비슷하게 닮아졌다. 이만큼 컸고 주변인들도 어떻든 신경 쓰지 않으니 키에 대한 콤플렉스도 사라졌으며 오히려 편한 모습으로 활보하고 있다.

[호그와트]

자신만의 온전한, 방해받는 게 없는 시간이라는 생각은 조금씩 접고 있다. 언제까지 있을 수는 없을 거라 생각하고 있으며 다만, 이 기분을 무엇으로 표현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것.

[좋아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거? 전부! 너희를 제외한 것들 중에 고르라 한다면 화려하고 예쁜 게 제일 좋아!

관계